2013년 2월 27일 수요일

딱따구리의 포란반- 어머니의 희생과 사랑, 하나님의 교회.

새털은 가볍고도 보온성이 뛰어납니다. 그래서 겨울이면 새털을 넣어만든 다운 재킷이 사람들에게 인기를 끕니다. 그런데 딱따구리는 자신의 몸을 감싸주는 털을 오히려 뽑아버리는 습성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단 하나, 새끼 때문입니다.

딱따구리는 알과 맞닿는 배 부분의 털을 미련없이 뽑아버리고 맨살로 알을 품습니다.
혈관이 모여 있는 맨살로 알을 품을면 체온이 직접적으로 전해지기 때문에 더 따듯하고 아늑해집니다. 그렇게 새가 알을 품는 자리의 털이 벗겨진 부분을 '포란반'이라 부릅니다.

조류의 대부분은 저절로 포란반이 생겨나는데 딱따구리의 경우는 좀 특이합니다. 더군다나 딱따구리의 부리는 나무에 구멍도 뚫는 강력한 무기가 아니던가요.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새끼를 위해 그 날카로운 부리로 털을 뭉터이째 뽑아내는 고통을 감수하는 새, 딱따구리의 포란반은 희생의 흔적입니다.
                                                                 
                                                    --------- 안식일을 준비하는 행복한 가정, 생각그릇 넓히기 


계4:11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롬1:20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찌니라

만물을 뜻대로 창조하신 하나님께서는, 창조하신 만물 속에 하나님의 신성을 담으시고
우리로 보고 알게하시고자 하셨습니다.

어미 딱따구리의 새끼에 대한 희생은 어머니 하나님의 자녀향하신 희생을 알게하고자 하신 하나님의 뜻입니다.

죄인된 자녀들을 위해 하늘 영광의 옥좌를 비우시고 친히 육체옷 입으시고 이 땅에 임하신 하늘어머니.

자녀들의 죄와 허물로 상하신 어머니의 육체의 모습은
우리를 향하신 어머니의 사랑이며 희생의 흔적인 포란반입니다.




2013년 2월 25일 월요일

죄사함 주시는 구원자 안상홍님-하나님의 교회

죄사함의 비밀

인간의 수명을 70년으로 가정했을때 웃는 시간은 불과 20일에 불과하다는 내용의 광고를 본적이 있다. 이는 사람이 결코 길지 않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기쁨과 즐거움보다 고통과 괴로움이 더 많다는 의미이다. 그럼 그 원인은 과연 무엇일까?

이에대한 해답은 이 땅의 이치를 통해서는 알수 없고 오직 영혼 문제를 이해했을때 비로소 알수있다.

창2:7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속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실때 흙과 생기로 창조하셨다. 이는 곧 육체와 영혼이다.
사람은 육체와 영혼의 결합체인 것이다.

그럼 이렇게 육체와 영혼이 결합된 사람이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면 이 둘의 결합은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전12:7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신은 그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전에 기억하라

흙(육체)은 땅으로, 신(영혼)은 하나님께로 돌아간다 하셨다.
여기서 돌아간다는 표현은 원래 있었던 곳으로 가는 것을 의미한다.
육체는 흙에서 왔으므로 흙으로 돌아가고, 영혼은 하나님께로서 왔으므로 하나님께로 돌아간다. 그러므로 우리의 영혼은 원래 이 세상에 오기 전에 하늘에서 하나님과 함께 있었떤 영혼들임을 알수있다.

하늘에서 하나님과 함께했던 영혼들이 왜 이 땅에 내려와 고통과 슬픔의 삶을 사는 것일까?

그 이유는 하늘에서 지은 죄 때문이다.

눅19:10 인자의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마13:9 ..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나님께서 사람되어 이 땅에 오심은 하늘에서 죄인된 우리들을 찾아 구원하시기 위함이다.

따라서 우리는 하늘에서 죄를 짓고 이 땅에 쫓겨온 죄인인 것이다.
죄인의 삶이 즐겁고 기쁠수 있겠는가?

그런데 죄인된 우리를 찾아 구원주시러 하나님께서 오셨으니 우리는 그 구원을 받아야 한다.
그럼 하나님께서 어떻게 우리에게 구원을 허락하실까?

죄때문에 이 땅에 왔으니 죄 사함을 통해서 다시금 우리를 구원하시고 천국으로 인도하신다.
그럼 하나님의 죄사함의 방법은 과연 무엇일까?

엡1:7 그(예수님)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사함을 받았으니

죄 사함은 예수님의 피를 통해서 허락되어진다.
그럼 어떻게해야 예수님의 피를 힘입어서 죄사함을 받을 수 있을까?

마26:17...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마26:26 저희가 먹을 때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이것을 다 마시라 이것은 죄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죄인을 찾아 구원주시러 오신 예수님께서는 죄사함을 허락하시는 당신의 피를 유월절로 허락해 주셨다. 그러므로 우리가 죄사함을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유월절을 지켜야 한다.

유월절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사함을 위해 세우신 새언약이며, 성경이 증거하는 죄사함으리 비밀인 것이다.

이러한 죄사함의 비밀인 유월절을 이 시대에 다시금 허락하시어 죄사함의 축복을 주신분이 바로 안상홍님이시다.
안상홍님은 우리의 구원을 위해 두번째 이 땅에 오셔서 새언약 유월절로 죄사함의 축복을
허락하신 우리의 하나님이시다.

히9:28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번째 나타나시리라

2013년 2월 23일 토요일

부활절- 하나님의 교회,


       부활절은 언제인가                                            ...  출처:패스티브닷컴

예수님의 부활을 믿는 교회는 모두 부활절을 지킨다. 기성교회는 해마다 ‘춘분 후에 오는 만월(보름) 후 첫 일요일’이 되면 이날을 기념해 색색의 삶은 계란을 나눈다.



성경상의 부활절은 ‘무교절 후에 오는 안식일 다음 날’, 즉 무교절 후에 오는 첫 일요일이다.
그런데 왜 난데없이 부활절을 ‘춘분 후에 오는 만월 후 첫 일요일’에 지키게 된 것일까.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지 약 300년 후의 일이다. 325년, 로마황제 콘스탄티누스 1세가 니케아(지금의 터키 이즈니크)에서 종교회의를 소집했다. 의제 중의 하나는 ‘부활절 날짜 정하기’였다.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한 동방교회와 로마를 중심으로 한 서방교회 간의 이른바 ‘부활절 논쟁’이라는, 오랜 갈등을 종식시키자는 명분에서였다. 성경에 엄연히 부활절 날짜가 명시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모여 날짜를 고쳐버렸다. 유월절은 아예 없어졌다.

유월절은 예수님께서 그토록 간절히 원하시며 죄 사함과 영생을 약속하신 절기다. 무교절은 예수님의 고난과 희생을 기리는 절기며, 부활절은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하는 절기다. 예수님의 숭고하신 뜻을 저버려서는 안 된다. 그렇지 않으면 예수님께서 행하신 모든 것을 헛수고로 만들고 만다. 강조하건대,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날은 ‘무교절 후에 온 첫 일요일’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부활의 본을 보여주심으로 부활의 산 소망을 약속으로 주셨다.

오늘날 수많은 교회들은 춘분을 기준으로 한 부활절을 지킨다. 
또한 그들은 부활절을 기념하는 의식으로 삶은 달걀을 먹는다. 
그러나 이는 모두 성경을 기준으로 한 것이 아니다.

성경을 기준으로 하지 않는 모든 것은 우상숭배 행위일 뿐인 것이며, 
그 행위에는 하나님의 약속이 결코 허락되지 않음을 기억하자.


하나님의 계명- 우상숭배하지 말라.


죽은 자를 숭배하는 사람들 .......      출처: 패스티브닷컴

예수님의 제자였던 야고보에게 관절염이 낫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것은 과연 옳은 일일까.


성경에는 죽은 자들에게 기도하거나 죽은 자들을 통해 기도함으로써 축복을 받는다고 기록한 구절이 단 한 곳도 없다. 성경은 오직 하나님께 간구하라고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로마카톨릭교회는 이미 죽은 특정 인물들에게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통해 축복을 준다고 가르친다. 일명 성인 숭배사상이다. 공교롭게도 카톨릭의 이 성인 숭배사상은 옛날 이교도가 품고 있던 사상과 매우 흡사하다.


고대 바벨론에는 카톨릭처럼, 다수의 신들에게 영광을 돌리고 기도하는 사상이 자리잡고 있었다. 그들은 약 5,000명의 남신과 여신을 섬기고 있었으며, 이들이 매년 매달 매일 매 시간과 같은, 특정한 때를 주관하고 어느 특정한 일(직업)들을 주관하며 특정한 장소를 주관하거나 특정한 질병을 주관한다고 믿었다. 이 같은 사상은 그대로 로마에 유입됐다.



다양한 신들이 특정한 직업과 장소, 물건 등을 지배한다는 이 사상은, 로마인들에게 급속히 흡수되었다. 그리고 하나님만을 믿는다 하는 로마교회에까지 들어갔다. 
당시 로마교회는 이교도인들을 전도하기 위해 그들의 다신교적인 문화까지도 받아들이고 있었다. 이는 곧 하나님만을 섬기는 기독교의 기틀을 무너뜨리는 일이었다.


로마교회는 하나님의 절기인 안식일 대신 이교도의 태양신 숭배일인 일요일예배를 지키는 데 앞장섰으며, 새 언약 유월절을 폐지시키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심지어 이교주의에서 개종한 사람들이 자신들이 믿는 각종 ‘신’들과 결별하는 것을 주저한다는 이유로, 남신과 여신들이새롭게 명명되어 ‘성인들’로 불려졌다. 
그것은 각종 직업을 주관하는 성인을 비롯해 질병을 치료하는 성인 등으로 나뉘었다. 


로마카톨릭은 이 성인들에게 기도하면 하나님께 다른 방법으로는 받을 수 없는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가르쳤다. 그리고 신자들이 믿을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성인들을 신격화했다. 이교도의 신들과 관련된 수많은 전설들을 성인들에게 그대로 전이시킨 것이다. 
어떤 경우는 이교도에서 숭배되었던 신들의 이름을 성인들의 이름으로 재탄생시켰다.


이에 카톨릭 백과사전은 다음과 같이 기록했다.
 
“전설이란 그리스도교 이전의 종교 설화에 담긴 사상들이 반복되고 있는 것이다.
전설은그리스도교인의 것이 아니고 오직 그리스도인화된 것이다. 
많은 경우에 있어서 이 전설은 신화와 같은 것에 기원을 두고 있음이 명백하다. ··· 성인들에 관한 많은 전설의 경우도 역시 그렇다. 고대인들이 영웅들에 관하여 가지고 있던 사상들이 
그리스도인 순교자로 전이되는 것은 용이하였다.”


이처럼 로마카톨릭교회의 성인숭배사상은 이교도의 다신교적인 사상을 계승한 것에 불과하다. 성경에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는 말씀이 기록돼 있다. 
하나님의 말씀이며 십계명의 첫째 계명이다. 
죽은 사람을 신격화해 그들을 숭배하라는 가르침은 성경에 없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목적은 영생얻고 천국가기 위함입니다.

벧전1:8 믿음의 결국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니라

하나님께서는 천국을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에게 허락하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마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우상숭배하지 말라는 하나님을 뜻을 어기고 죽은 자들을 성인(聖人)으로 추대하고 섬기는 
자들은 결단코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구원의 축복을 받을 수 없음을 기억해야 겠습니다.
                                                                                          
성령 안상홍님과 신부이신 예루살렘 어머니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교회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하나님의 계명을 소중히 지킵니다.












2013년 2월 18일 월요일

하나님의 약속,새언약 안식일- 하나님의 교회.안상홍님,

약속- 다른 사람과 앞으로의 일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미리 정하여 둠.

'약속'의 정의입니다. 하지만 사람의 앞날은 아무도 모르는 바라 철석같이 맹세를 하고도 뜻하지 않은 사정으로 본의 아니게 깨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약속의 조건에 미치지 못하면 한편에서 가치없이 파기해버리기도 합니다.

민23:19 하나님은 인생이 아니신 식언치 않으시고 인자가 아니신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치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치 않으시랴

하나님께서 정하신 약속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출20:6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시느니라

출20:8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명하신 계명인 안식일은 하나님께서 지키라 명하신 규례입니다.
안식일 규례를 지키는 자들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신다는것은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그 약속을 우리에게 확증 시키시려 친히 사람되어 오신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을 지키는 본을 우리에게 보여주셨습니다.

눅4:16 예수께서 ...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깨달은 제자들은 예수님의 본을 가르침삼아 안식일을 지켰습니다.

행17:2 바울이 자기의 규례대로 저희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행18:4 안식일마다 바울이 회당에서 강론하고 유대인과 헬라인을 권면하니라



안식일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지키라 명하신 하나님의 규례이며, 약속입니다.
하나님의 계명인 안식일을 허락해 주시기위해 친히 이 땅에 오신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

A.D.321년, 일요일예배의 법령으로 이 땅에서 사라진 새언약 안식일을 
성령하나님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께서 다시금 찾아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세워주신 새언약 안식일을 끝까지 지켜서 영원한 천국의 축복 받읍시다.




하나님의 약속은 반드시 이루어짐 - 하나님의 교회.

성경의 역사 한 장면 - 하나님의 약속
                                                      창세기 18장 1~11절

아브라함이 마므레 상수리 수풀 근처에 있을 때다. 한낮, 장막 문에 앉아 있는 그의 맞은편으로 사람ㅇ 셋이 보인다.
벌떡 일어선 아브라함이 달려가 그들 앞에 엎드린다.
 "오, 하나님이시여! 그냥 지나가지 마시고 제가 물을 조금 가져올 테니 당신들의 발을 씻고 나무 아래서 쉬소서. 제가 떡을 가져올 것이니 당신들의 마음을 쾌활케 하신 후에 지나가소서."
 "네 말대로 그리하라."
아브라함이 황급히 장막에 들어가 아내에게 음식을 준비시킨다. 또 짐승 중에서 가장 기름지고 좋은 송아지를 취하여 하인에게 주고 요리하게 한다. 요리된 송아지를 버터와 우유와 함께 가져다 앞에 차려놓고 나무 아래 모시니, 천사들과 함께한 하나님께서 음식을 잡수신다.
 "네 아내 사라가 어디 있느냐?"
 "장막에 있습니다."
 "기한이 이를 때에 내가 정녕 네게로 돌아오리니 네 아내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아브라함과 사라는 늙도록 자식이 없는 처지다. 더 이상 자식을 낳을 수 있는 몸도 아니다.
그러나 모든 것을 아시는 한나님의 말씀이다. 이브라함의 믿음에는 한 치의 의심이 없다.

자식을 기대하기 힘든 나이에, '아들이 있으리라'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믿기는 어렵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다(롬4장18절). 그리고 그 믿음대로 백 세의 나이에 아삭을 얻고, 믿음의 조상이라는 칭호를 얻었다. 하나님의 약속이 일점일획도 어긋남 없이 이루어진 것이다.

하나님의 약속이 있다면 따로 고민하거나 근심할 필요가 없다. 부족한 인생의 헤아림으로 다 알 수는 없다 할지라도 자녀들의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은 항상 예정대로 진행되며, 약속하신 말씀은 반드시 성취된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오직 하나,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확신뿐이다.
                                                                                      ----- 엘로히스트 2월호 중

히9:28 이와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번째 나타나시리라.

우리의 구원을 위해 두번째 오시겠다 약속하신 하나님의 약속을 이루어주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다시 오셨습니다.

성령과 신부되어 이 땅에 오신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은 우리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우리를 구원하러 이 땅에 오신 엘로힘 하나님께서 함께하십니다.





2013년 2월 13일 수요일

그리스도 안상홍님께서 하나님이신 증거- 새언약 안식일,성령시대 구원자

사람들이 쉽게 던지는 질문 중의 하나, '왜 안상홍님이 하나님이신가?'이다.
그러나 성경을 조금만 주의해서본다면 우리는 안상홍님이 하나님이심을 확실하게 알게된다.



안상홍님이 하나님이신 증거 1

하나님의 백성된 자들로써 마땅히 지켜야하는 
예배의 날인 안식일.

출20:8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출31:13..너희는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눅4:16 예수께서...안식일에 자기규례대로..
마12:8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구약때나 신약때나 안식일은 하나님의 것.


그런데 하나님의 계명인 안식일이 321년 콘스탄틴 황제의 권위로 폐지고 일요일이 등장했습니다.
















그렇게 안식일은 이 땅에서 사라진 채로 
오랜 세월을 지나왔고, 이 시대 
성령 그리스도 안상홍님에 의해 다시금 찾아졌다.















 안상홍님이 왜 하나님냐고?

바로 하나님의 것인 안식일을  
찾아주시고 ,
우리를 영원한 안식으로 
인도해 주셨기 때문에 
하나님인신 것이다.












2013년 2월 6일 수요일

성령하나님의이름 안상홍님- 하나님의 교회, 패스티브닷컴.




성경에 예수라는 이름은 없었다.

“성경 어디에 예수님의 새 이름이 안상홍이라고 적혀 있느냐”며 따지는 자들이 있다. 이들은 글자 그대로 성경에 ‘안상홍’이란 이름이 있으면 제시하라고 생떼를 쓴다. 오직 예수님만이 구원자라고 외치는 자들의 주장이다.


그렇다면 그들에게 묻겠다. 

“구약성경에서 ‘예수’라는 이름이 있다면 제시해봐라.” 

2천 년 전 이 땅에 예수님께서 오셨을 때 성경은 오직 여호와만이 구원자라고 기록된 구약성경뿐이었다. 신약성경은 이후 쓰여진 것이다. 구약성경에 ‘예수’라는 이름이 구원자로 예언되어 있는가? 절대로 찾을 수 없다.


구약성경에 ‘예수’라는 이름이 없었어도 초대교회 사도들이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을 수 있었던 이유는 구약성경에 기록된 그리스도에 대한 예언을 예수님께서 이루셨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 안상홍님을 재림 그리스도로 믿는 이유는 성경에 기록된 재림 그리스도에 대한 예언을 안상홍님께서 모두 이루셨기 때문이다. 그리스도만이 주실 수 있는 영생의 진리 새 언약 유월절이 대표적인 증거다.

                                                                                                 출처:패스티브닷컴


신약 시대 사도들이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영접했던 이유는 예수라는 이름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었기때문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성경의 예언을 이루심을 보았기 때문이었다.

요10:37~38 만일 내가 내 아버지의 일을 행치 아니하거든 나를 믿지 말려니와  내가 행하거든 나를 믿지 아니할지라도 그 일은 믿으라.....

이 시대 우리들이 안상홍님을 그리스도로 믿는 이유 역시도 그 이름이 성경에 기록되어있어서가 아니라 성경의 예언을 이루신 그 일을 보고 믿는 것입니다.

새언약 유월절,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에게 허락하실수있는 영생의 진리입니다.




2013년 2월 4일 월요일

성령하나님 새이름안상홍님이름으로 받는침례

마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하라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으라 하심이 성경의 가르침입니다.

아버지의 이름 : 여 호 와
   아들의 이름 : 예     수
   성령의 이름 :      ?

막16:15~16 ...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침례는 구원의 약속을 허락받는 의식입니다.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받는 침례가 진정한 구원의 침례입니다.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구원의 침례가 베풀어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에서 구원의 침례로 구원의 약속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다윗의 예언을 이루신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

하나님의 교회는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을 섬기는 교회입니다.
안상홍님은 성경의 예언을 따라 예언적 다윗으로 오신 재림 그리스도이십니다.

2013년 2월 1일 금요일

라합의 믿음 - 엘로히스트 중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땅, 가나안이 가깝다. 그러나 크고 견고한 여리고 성이 먼저 버티고 있었다. 여호수아는 두 명의 정탐꾼을 보내 가나안 땅과 여리고 성을 정탐하게 한다.

여리고 성에 들어간 두 정탐꾼은 라합이라 하는 여인의 집에 들어가 유숙하는데 이를 본 사람이 즉각 여리고 왕에게 보고한다. 라합의 집에 곧 여리고 왕이 보낸 군사들이 들이닥친다.이미 정탐꾼들을 지붕 쪽에 숨긴 라합은 기지를 발휘해 군사들을 따돌린다.

"두 사람이 오기는 했지만 저는 그 사람들이 누군지도 몰랐습니다.그들은 어두워 성문을 닫을 때쯤 나갔는데 어디로 갔는지는 몰라도 빨리 가면 따라접을 수 있을 겁니다."

군사들을 돌려보내고 라합은 지붕에 올라가 정탐꾼들에게 청한다.

"하나님께서 이 땅을 당신들에게 주실 것을 알고 있습니다. 당신들이 애굽에서 낭로 때 하나님께서 홍해 물을 마르게 하신 일과 요단 저편에있는 아모리 사람들을 전멸시킨 일을 듣고 간담이 서늘했습니다. 제가 여러분을 도운 것을 기억하여 나중에 무슨 일이 있더라도 제 가족들을 꼭 살려주십시오."

"당신이 이 일을 누설하지만 않는다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 땅을 주실 때 인자하고 진실하게 당신을 대우할 것입니다."

라합이 창문에 줄을 매달아 정탐꾼들을 도망시킨다. 두 정탐꾼이 라합에게 당부한다.

"우리가 이 땅에 들어올 때에 우리를 달아 내리운 창에 이 붉은 줄을 매고 가족들을 모두 집으로 모으십시오. 당신과 함께 집에 있는 자에게는 절대 손을 대지 못하도록 할 것입니다."

정탐꾼들이 가고 난 뒤 라합이 붉은 줄을 창문에 매달아 표시를 해둔다. 이스라엘이 여리고성을 정복할 때 라합의 집에 있던 이들만 생명을 보존한다(수6장22~25)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가나안으로 인도하시는 과정에서 보이신 권능과 영광의 소식은  여리고 성에 있는 모든사람들을 두렵게 만들었다. 그러나 그것으로 끝이었다.
라합은 단지 들은 것으로 그치지 않았다. 들음에서 난 믿음으로 생명의 위험을 감수하고 하나님의 편에 서서 하나님의 일을 도왔다. 그리고 자신은 물론 온 가족이 구원받고 다윗의 계보에 이름이 오르는 영광을 얻었다(마1장1~6).



내 영혼에 유익한 것이라도 듣기만 하는 것은 아무 소요이 없다. 
믿음을 갖고 행하여 구원을 예비하는 이들에게 인자하고 진실하신 하나님의 은혜가 임한다.
시온의 위상과 하늘 예루살렘의 영광이 온 세계에 드높아지고 있는 이때,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놀라운 권능의 역사가 들리는가. 
믿음을 가지고 구원의 역사에 동참해보자.
믿음의 행위가 하늘에 기억되어 별과 같이 영원히 빛날 상급으로 주어질 것이다.
                                                                                     .......엘로히스트 1월호 중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영원한 천국을 허락해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들은 우리들은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여야 하겠습니다.


영원한 천국의 왕 같은 제사장의 축복을 받게될 그 날을 사모하며..........



성령시대 구원자 -다윗의 뿌리로 오신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 .

오늘날 세상엔 수 많은 교회들이 있으며, 각자 나름대로 구원을 외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오직 다윗의 뿌리가 오셔야지 구원에 이를 수 있음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계5:1~5 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책이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印)으로 봉(封)하였더라... 하늘 위에나 땅위에나 땅 아래에 능히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할 이가 없더라 ....
유다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이 책과 그 일곱인을 떼시리라 하더라

일곱 인으로 인봉되어진 성경! 
세상 그 어디에도 이 성경을 개봉할 자가 없음을 알고 요한이 크게 울수밖에 없었던 이유?
구원의 말씀이 담긴 성경을 통하지 않고는 그 누구도 구원에 이를 수 없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그 성경을 누구만이 개봉할 수 있다고 하였는가? 바로 다윗의 뿌리이다.

이 다윗의 뿌리는 과연 누구를 말하는 것일까?

계22:16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

바로 예수님이 다윗의 뿌리이다.
그런데 계시록5장의 일곱인을 떼실 다윗의 뿌리는 초림 예수님이 아닌 재림 예수님이다.

왜?? 초림 예수님께서 알려주신 구원의 말씀이 한때 인봉이 되었다가 그 후에 다시 개봉이 될 것에대한 예언의 역사이기 때문이므로 이 예언은 재림 예수님께서 이루실 예언이다.

이러한 성경의 예언을 이루시기 위해 오신 재림예수님은 과연 누구실까?

사55:3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에게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니라

우리 영혼을 살리는 영원한 언약은 오직 다윗만이 가지고 올 수 있다는 말씀이다.
영원한 언약은 다윗의 증표인 것이다.

이 영원한 언약에 대하여 

히13:20 양의 큰 목자이신 우리 주 예수를 영원한 언약의 피로 죽은 자 가운데서 이끌어내신  
             평강의 하나님이

언원한 언약은 예수님의 피로 세우신 언약으로 새언약 유월절인 것이다.

마26:28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눅22:20 잔도 이와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

새언약 유월절다윗의 뿌리를 증거하는 증표이다.

초림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생명의 진리인 새언약 유월절은 A.D325년 이 땅에서 사라져 버렸고 성경은 인봉되어 더이상 구원으로 나아가는 길이 막혀버렸다.









구원의 길을 열어주시기 위해 친히 다윗의 뿌리로 이 땅에 오셔서 감추었던 유월절 생명의 진리를 우리에게 허락해주신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




세상 사람들은 묻는다.
 안상홍님이 재림예수님이신가?

성경은 말한다. 
다윗의 증표인 새언약 유월절을 찾아주시고 인봉된 성경을 개봉하시어
구원의 길을 열어주셨기 때문이라고.




구원의 길을 허락하시기 위해 친히 이 땅에 다시 오신 재림 예수님 안상홍님을 영접하여
유월절 생명의 진리를 통해 영생의 축복받고 영원한 구원의 길로 나아가자.



하나님의 교회의 모든것- 와티비(watv.org)

진리가 사라져 흑암하던 세상에 한줄기 진리의 빛이 밝았습니다.
성경의 예언따라 이 땅에 재림하신 재림 예수님 안상홍님과 하늘 어머니.
















창조주의 기념일인 새언약 안식일을 찾아 주시어 영원한 안식의 약속을 허락해주셨습니다.







온 세상이 진리의 빛으로 환하여 지고 흑암중에 헤메이던 수 많은 영혼들이 진리의 빛을
쫓아 구원의 약속이 있는 하나님의 교회로 모여오고 있습니다.





전 세계 150여개 국 2200 여개 교회에서 새언약 생명의 진리를 지키며 구원을 소망하는 
180만 성도들이 엘로힘 하나님이신 안상홍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섬기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지킵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성경이 증거하는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섬깁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성경에 약속된 영생의 축복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이 있어 행복한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하나님의 교회로 오셔서 영원한 행복을 함께 하고 싶으신 분들은 
하나님의 교회 와티비 (watv.org)로 오셔서 구원의 소식을 직접 확인해 보세요~~


2013년 1월 31일 목요일

천국으로의 길 - 안식일 계명




겨울철 교통사고의 주범, 블랙아이스. 아무리 주의를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블랙아이스(black ice)란 검은 아스팔트 포장도로 표면에 생긴 얇은 빙판을 의미한다. 겉으로 보기엔 조금 젖어 있는 도로로 보이지만 실상은 빙판길이다. 이 때문에 자칫 방심하면 추돌사고나 전복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며 큰 부상은 물론 생명까지 위협받을 수 있다. 겉으로는 우리를 안내하는 정상적인 도로로 보이지만 그 본 모습은 아주 위험한 존재인 것이다.

믿음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성경에는 성도들을 하나님께로 안내하는 이사야나 예레미야, 바울, 베드로와 같은 훌륭한 선지자들이 많다. 그러나 겉으로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큰 선지자인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우리를 아주 위험한 곳으로 이끄는 발람과 같은 거짓 선지자들도 존재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하나님 사이에 표징으로 안식일을 규례로 주셨다.

사람이 준행하면 그로 인하여 삶을 얻을 내 율례를 주며 내 규례를 알게 하였고 또 나는 그들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 알게 하려 하여 내가 내 안식일을 주어 그들과 나 사이에 표징을 삼았었노라 (에스겔 20:11~12)

하지만 거짓 선지자들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계명인 안식일을 지키지 못하게 한다. 그리고 사람의 계명인 불법으로 이끈다. 하나님께서는 때가 되면 그런 거짓 선지자들에게 그에 대한 대가를 치르도록 하겠다고 하셨다.

그 제사장들은 내 율법을 범하였으며 나의 성물을 더럽혔으며 거룩함과 속된 것을 분변치 아니하였으며 부정함과 정한 것을 사람으로 분변하게 하지 아니하였으며 그 눈을 가리워 나의 안식일을 보지 아니하였으므로 내가 그 가운데서 더럽힘을 받았느니라 ··· 그 선지자들이 그들을 위하여 회를 칠하고 스스로 허탄한 이상을 보며 거짓 복술을 행하며 여호와가 말하지 아니하였어도 주 여호와의 말씀이라 하였으며 ··· 내가 내 분으로 그 위에 쏟으며 내 진노의 불로 멸하여 그 행위대로 그 머리에 보응하였느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에스겔 22:26~31)

외식하는 자들아 이사야가 너희에게 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일렀으되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마태복음 15:7~9)
                                                                                         출처: 패스티브닷컴

하나님께서 우리의 구원을 위해 허락하신 안식일 계명.
하나님을 알게하고, 하나님 백성이 되는 표징으로 허락하신 안식일 계명.
우리를 영원한 천국으로 인도하는 삶을 얻을  구원의 길.





성경에 없는 일요일 예배.
안식일을 버린 자들에게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살게 하지 못할 규례.
일요일은 우리의 영혼을 사망으로 이끌어가는 블랙 아이스임을 기억해야하겠다.



2013년 1월 24일 목요일

구원자이신 엘로힘 하나님- 패스티브닷컴.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에 대해 오해하는 것 중 하나는 하나님은 오직 아버지 하나님 한 분만 계신다는 것이다. 그러나 성경은 처음부터 아버지 하나님뿐만 아니라 어머니 하나님도 존재한다는 사실을 분명히 밝혔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창세기 1:26~27)

만약 하나님께서 아버지 하나님 한 분만 존재하신다면 ‘우리의 형상’이라는 표현이 아니라 ‘나의 형상’이라는 표현을 써야 한다. 또한 아버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사람도 당연히 ‘남자’만 존재하여야 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어진 사람이 남자만 있는가? 여자도 있지 않은가? 하나님의 형상대로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신 것은 본래 하나님의 형상은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이 존재한다는 증거이다.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의 존재를 안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문제다. 마지막 때에는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 나타나셔서 생명수를 주시기 때문이다.

성령(아버지 하나님)과 신부(어머니 하나님)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요한계시록 22:17)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만난 자가 생명수를 받을 수 있다. 아버지 하나님만 알고 있는 사람은 아직 힘써 알아야 할 하나님을 알지 못한 것이다. 하나님의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성령과 신부를 믿고 성령과 신부께서 주시는 생명수를 받고 있다.
                                                   
                                                                패스티브닷컴 아버지하나님어머니하나님......


계22: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 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성령과 신부되신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오늘도 폭포수와 같은 생명수가 전 세계로흘러가고 있답니다.

모두 모두 오세요. 와서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시온에서 생명수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다수결의 오류 - 패스티브닷컴,안.상.홍.님


다수결은 의사결정을 하는 데 있어 다수의 의견을 따르는 방법이다. 서로간의 이익이 충돌하는 의사결정의 상황에서 다수의 이익을 위하는 것이 산술적으로 최대의 이익을 가져오기 때문에 지금까지도 의사결정의 방법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그런데 신앙에 있어서도 다수의 의견을 따르는 것이 최대 이익이라는 결과를 가져올까. 전혀 그렇지 않다. 사람은 육의 세계는 볼 수 있지만 영혼의 세계는 볼 수 없다. 육의 세계는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 정보가 있지만 영혼의 세계에 대해서는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 정보가 전혀 없다는 말이다. 그렇기 때문에 영혼 세계에 대한 문제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다수결로 결정할 문제가 아니다. 영혼 세계에 대해 가장 정확히 아는 이의 말씀을 따르는 것이 가장 옳은 결정이다.


영혼 세계를 가장 잘 아는 분은 당연히 하나님이다. 그러므로 영혼 세계에 대한 문제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절대적인 판단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 하나님을 믿는 신앙은 오직 하나님만이 구원의 길을 알고 계신다는 것을 시인하고 순종하는 데서부터 출발해야 한다.

그런데 놀랍게도 오늘날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이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보다는 다수의 사람의 의견을 따르는 것을 옳게 여기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을 지키라고 말씀하셨는데, 대부분의 교회가 일요일을 지키고 있으니 안식일인 토요일에 예배를 드리는 교회는 이단이라고 한다. 성경에는 크리스마스를 지키라는 말씀도, 십자가를 세우라는 말씀도 없는데, 대부분의 교회가 그러니까 크리스마스를 지키지 않거나 십자가를 세우지 않으면 이단이라는 것이다.

이단인지 아닌지 판단하는 것은 어느 협회에서 규정하는 것도 아니고 다수결로 판단하는 것도 아니다. 오직 성경을 통해서만 규정되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행하는 것을 옳다고 여기는 것은 다수결의 원칙 속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자연스러운 습관일 수 있다. 하지만 오늘날의 교회 현실을 미리 내다보신 하나님께서는 오히려 “구원의 길은 좁고 멸망의 길은 넓다”고 하셨다.

명확한 기준인 하나님의 말씀, 성경이 있는데도 다수결로 이단을 판단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사람의 의견을 따르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구원의 길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 있다.
                                                                                              패스티브닷컴..............


마7:21~23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우리 영혼의 구원은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은혜입니다. 하나님 뜻대로 행했을 때 약속하신 구원의 축복을 받을 수 있음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오직 성경대로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하나님의 교회.



2013년 1월 21일 월요일

성령시대 새 이름 -짐승이 훼방하는 새이름

하나님을 영접한다는 것은 곧 그 이름을 믿는 것을 의미한다.

요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성령시대인 오늘날 우리는 예수님의 새 이름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얻도록 성경은 예언하고 있다(계3:12,2:17).

하나님의 이름은 영적 세계에서 무한한 권능을 발휘하며,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 구원의 축복을 허락하신다.

하나님의 이름이 가진 구원의 권능은 너무나도 크기 때문에 수 마귀가 가장 중점적으로 방해하려 드는 부분이 바로 이름 문제이다.

계13:4~6 용이 짐승에게 권세를 주므로 용에게 경배하며 짐승에게 경배하여 가로되 누가 이 짐승과 같으뇨 누가 능히 이로 더불어싸 우리요 하더라 또 짐승이 큰 말과 참람된 말 하는 입을 받고 ..... 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향하여 훼방하되 그의 이름과 그의 장막 곧 하늘에 거하는 자들을 훼방하더라

마귀가 하나님에 대하여 대적하고 훼방하려 할 때 가장 귀중한 부분을 방해하지 않겠는가?
짐승이 하나님의 이름을 훼방한다는 예언은 그 만큼 그 이름이 귀하고 가치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성경의 예언을 따라 오신 그리스도를 전파하고 증거할 때마다 사단의 영에 미혹된 자들은 초림 때나 지금이나 항상 "사람이 어찌 하나님이라 할수 있느냐"고 하면서 하나님의 성호를 훼방한다.

유한한 인생에 불과했던 우리는 하늘 아버지와 하늘 어머니의 이름을 지니고 있기에 천국을 유업으로 얻는 복된 존재가 된 것이다. 

악한 원수 마귀는 이러한 사실을 알기 때문에 우리로 하여금 하늘 나라의 영원한 영광에 이르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 아버지의 이름을 우리 속에서 자꾸 빼내가려 하고, 어머니의 이름을 우리 마음에서 지우려 하고 있다. 이러한 사단의 술수에 속아서는 안될 것이다.

우리는 새 이름을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영적 세계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는 완성품으로 변화받아 구원에 이르게 되었음을 기억하자.


예언과 성취를 통해 바라본 성경은 사실이다 - 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을 믿노라 하는 사람들 조차도 성경의 기록을 신화나 설화 정도로 생각하는 경우가
대다수 인것이 오늘의 현실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성경의 예언과 성취를 통해서 성경이 사실임을 증거해 놓으셨다.




하나님께서는 성경이 하나님의 확실하신 말씀임을 우리에게 확증하시기 위해 친히 선지자를 통해 예언하시고 그 예언을 성취하심으로 성경은 사실이며 하나님은 존재하심을 우리로 믿게 하셨다.

신18:21~22 네가 혹시 심중에이르기를 그 말이 여호와의 이르신 말씀인지 우리가 어떻게 알리요 하리라 만일 선지자가 있어서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한 일에 증험도 없고 성취함도 없으면 이는 여호와의 말씀하신 것이 아니요 그 선지자의 방자히 한 말이니 너는 그를 두려워 말찌니라


구약시대에 이스라엘은 70년 동안 바벨론에 포로된 적이 있었다. 그때에 바벨론을 멸암시키고 이스라엘을 해방시킨 사람이 있었으니 그가 바사왕 고레스였다. 그런데 그 고레스가 이스라엘을 해방시킬 때 아주 놀라운 말을 하였다.

스1:1~3 바사 왕 고레스는 말하노니 하늘의 신 여호와께서 세상 만국으로 내게 주셨고 나를 명하사 유다 예루살렘에 전을 건축하라 하셨나니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참신이시라 너희 중에 무룻 그 백성 된 자는 다 유다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서 거기 있는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라 너희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라.

고레스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 이방나라의 왕이었다. 그런데 그가 왜 여호와 하나님께서 세상 만국을 자신에게 주셨다고 하였을까? 또 왜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참신 이시라고 하며 거듭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을까? 그 이유는 고레스가 성경의 예언을 보고 깜짝 놀랐기 때문이다.
성경은 그가 태어나기도 전에 그의 이름과 그가 할 일에 대해 미리 예언하고 있었던 것이다.



사45:1~3,13 나 여호와는 나의 기름받은 고레스의 오른손을 잡고 열국으로 그 앞에 항복하게 하며 열왕의 허리를 풀며 성문을 그 앞에 열어서 닫지 못하게 하리라 내가 고레스에게 이르기를 내가네 앞서가서 험한 곳을 평탄케 하며 놋문을 쳐서 부수며 쇠빗장을 꺽고 네게 흑암 중의 보화와 은밀한 곳에 숨은 재물을 주어서 너로 너를 지명하여 부른자가 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인 줄 알게 하리라 .... 내가 의로 그를 일으킨지라 그의 모든 길을 곧게 하리니 그가 나의 성읍을 건축할 것이며 나의 사로잡힌 자들을 값이나 갚음 없이 놓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느니라.

이사야서는 고레스가 이스라엘을 해방시키기 약 170년 전에 기록되었다. 하나님께서는 고레스가 태어나기도 전에 그의 이름을 기록해두시고 그가 할 일들을 기록해두셨다. 만약 우리가 태어나기도 전에 우리의 이름과 할 일이 미리 기록된 책이 있었다고 가정해보자. 그것을 ㄹ보면 우리는 얼마나 놀라겠는가? 그래서 자신에 대하여 기록된 예언을 본 고레스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 것이다.



이뿐 아니라 성경은 바벨론이 멸망하기 전에 바벨론 멸망 후에 이어질 메대 바사와 헬라에 대한 역사를 예언하셨다.

단8:20~22 네가 본 바 두 뿔 가진 수양은 곧 메대와 바사 왕들이요 털이 많은 수염소는 곧 헬라 왕이요 이 뿔이 꺽이고 그 대신에 네 뿔이 났은즉 그 나라 가운데서 네 나라가 일어나되 그 권세만 못하리라

이 예언은 바벨론 멸망 직전에 하나님께서 다니엘에게 주신 예언이다. 바벨론이 멸망을 당한 후 메대 바사와 헬라가 일어날 것이며 또한 헬라가 첫째 왕 사후에 네 나라로 분열될 것이라고 예언하였다. 그런데 이 일도 예언대로 정확히 이루어졌음을 우리는 세계사를 통해 확인할수 있다. 헬라의 첫째 왕은 알렉산더이다. 그가 죽은 후에 누가 헬라를 통치했는가? 그의 휘하에 있었던 네 장군이 분할 통치하였다. 예언대로 네 나라가 세워진 것이다.
이러한 성경의 예언을 하신 분도 또 예언을 성취시키신 분도 하나님이시다.

이는 성경이 틀림없는 하나님의 말씀이며 사실임을 증거하는 것이다.


이러한 확실한 역사와 증거 앞에서 어찌 성경을 믿지 않을 수 있겠는가?
성경은 사실이며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모든 말씀도 반드시 이루어짐을 믿어야 한다.


계21:4 또 내가 새하늘과 새 땅을 보니 ....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2013년 1월 17일 목요일

과학적 근거로 바라 본 성경은 사실이다- 하나님의교회

하나님께서는 성경에 장차 우리 영혼이 돌아갈 영원한 천국이 있음을 알려주셨습니다.
그러나 세상 사람들은 이같은 내용을 신화 혹은 실제가 아닌것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이러한 인생들을 너무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는 인생들이 신뢰하는 과학을 통해 성경이 사실임을 증거하심으로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새하늘과 새땅인 영원한 천국도 반드시 이루어질 것을 알려주셨습니다.



성경이 사실인 과학적인 증거

세상을 창조하시고 온 우주에 과학의 법칙을 부여하신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성경이 과학보다 앞서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과거에는 인간의 부족한 지식으로 인해 성경을 믿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과학이 발달함에 따라 믿을 수밖에 없는 증거들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그럼 먼저 지구에 대해 주신 말씀을 살펴봅시다.

욥26:7 그는 북편 하늘을 허공에 펴시며 땅을 공간에 다시며

땅을 공간에 다셨다는 말씀은 지구가 허공에 떠 있다는 뜻입니다.
오늘날에는 지구가 허공에 떠 있다는 것은 지극히 상식적인 내용입니다.
그러나 고대 사람들에게는 상상도 할 수 없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들은 지구가 무엇엔가 고정되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다면 인간의 과학은 언제쯤이나 지구가 허공에 떠 있다는 사실을 증명할 수 있었을까요? 17세기 뉴턴이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한 후에야 증명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인간의 과학보다 수천 년 앞서서 지구가 허공에 떠 있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욥기가 기록된 연대는 지금부터 약 3500년 전입니다.

그러면 당시 인간의 지식으로서는 도저히 알 수 없는 사실이 어떻게 성경에 기록될 수 있었을까요?
이는 성경이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기록이며 사실이라는 확실한 증거입니다.

다음으로 물의 순환에 대해 주신 말씀을 살펴봅시다.

요36:27~28 그가 물을 가늘게 이끌어 올리신즉 그것이 안개되에 비를 이루고 그것이 공중에서 내려 사람 위에 쏟아지느니라.

이 말씀은 물의 순환과정을 사실대로 부여줍니다. 즉 지상의 물이 공중으로 올라가서 구름이 된 다음 다시 비로 내리는 과정을 말한 것입니다.

먼저 "물을 가늘게 이끌어 올린다"는 것은 물이 증발되어 공중으로 올라감을 뜻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안개되어 비를 이룬다"는 것은 수증기가 모여 구름이 된 후 비가되어 내린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인간의 과학 언제쯤  물의 순환을 온전히 이해한 것일까요?
16,17세기에 페로와 마리오트의 실험결과 물이 순환한다는 것이 최초로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이미 3500년 전에 물의 순환에 대해 정확히 묘사하고 있습니다.
이는 성경이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기록이며 사실임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왜 이러한 과학의 법칙을 통해서 성경이 사실임을 오늘날 우리에게 알려주셨을까요?

이는 성경이 사실임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해 우리에게 약속하신 영원한 천국도 사실임을 우리로 깨닫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존재를 깨닫지 못하고 인생의 시간을 허비하고 있습니다.
이는 사람들이 무지하여 하나님께서 안 계시다고 생각하시 때문입니다.

그러나 인간의 과학을 뛰어넘는 말씀이 무엇을 우리에게 말하고 있습니까?
이 모두가 하나님께서 분명히 존재하신다는 증거들입니다.

하나님께서 존재하심을 굳게 믿고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귀울여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사망도, 고통도, 슬픔도 없는 영원한 천국을 소망하며 살아갑시다.


2013년 1월 15일 화요일

기가서(寄家書)-엘로히스트 1월호

欲作家書說苦辛 恐敎愁殺白頭親 (욕작가서설고신 공교수살백두친)
집에 보낼 편지에 괴로움을 말하려다  흰 머리의 어버이가  근심할까  걱정이 되어
陰山積雪深千丈  却報今冬暖似春     (음산적설심천장 각보금동난사춘)
그늘 진 산, 쌓인 눈이  천길인데  금년  겨울은  봄날같이  따뜻하다  적었네.


조선 중기의 문신인 이안눌이 함경북도 관찰사로 있을 때 쓴 기가서<寄家書 - 고향 집에 부치는 편지> 라는 시의 한 대목입니다. 객지 생활의 어려움은 있으나 연로하신 부모님이 걱정하실까 봐 실제와 다르게 쓴 편지에서 부모님을 향한 필자의 지극한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자식의 아픔은 부모의 아픔이라 효심 깊은 자녀들은 괴로운 일이 있어도 내색을 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부모님은 다 아시지요. 참 신기한 일입니다.

한 자녀 한 자녀를 손바닥에 새기시고(사49:16), 항상 영혼의 안위만을 생각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근심까지도 다 아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을 살피시는 만큼 우리도 효의 도리를 다해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렸으면 합니다.마음속에 있는 근심 걱정일랑 다 털어내고 하늘 소망만 가득 품기를 바랍니다.

하늘 아버지 어머니의 마음이 한 겨울에도 봄날같이 따뜻해 지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