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월 23일 토요일

부활절- 하나님의 교회,


       부활절은 언제인가                                            ...  출처:패스티브닷컴

예수님의 부활을 믿는 교회는 모두 부활절을 지킨다. 기성교회는 해마다 ‘춘분 후에 오는 만월(보름) 후 첫 일요일’이 되면 이날을 기념해 색색의 삶은 계란을 나눈다.



성경상의 부활절은 ‘무교절 후에 오는 안식일 다음 날’, 즉 무교절 후에 오는 첫 일요일이다.
그런데 왜 난데없이 부활절을 ‘춘분 후에 오는 만월 후 첫 일요일’에 지키게 된 것일까.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지 약 300년 후의 일이다. 325년, 로마황제 콘스탄티누스 1세가 니케아(지금의 터키 이즈니크)에서 종교회의를 소집했다. 의제 중의 하나는 ‘부활절 날짜 정하기’였다.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한 동방교회와 로마를 중심으로 한 서방교회 간의 이른바 ‘부활절 논쟁’이라는, 오랜 갈등을 종식시키자는 명분에서였다. 성경에 엄연히 부활절 날짜가 명시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모여 날짜를 고쳐버렸다. 유월절은 아예 없어졌다.

유월절은 예수님께서 그토록 간절히 원하시며 죄 사함과 영생을 약속하신 절기다. 무교절은 예수님의 고난과 희생을 기리는 절기며, 부활절은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하는 절기다. 예수님의 숭고하신 뜻을 저버려서는 안 된다. 그렇지 않으면 예수님께서 행하신 모든 것을 헛수고로 만들고 만다. 강조하건대,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날은 ‘무교절 후에 온 첫 일요일’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부활의 본을 보여주심으로 부활의 산 소망을 약속으로 주셨다.

오늘날 수많은 교회들은 춘분을 기준으로 한 부활절을 지킨다. 
또한 그들은 부활절을 기념하는 의식으로 삶은 달걀을 먹는다. 
그러나 이는 모두 성경을 기준으로 한 것이 아니다.

성경을 기준으로 하지 않는 모든 것은 우상숭배 행위일 뿐인 것이며, 
그 행위에는 하나님의 약속이 결코 허락되지 않음을 기억하자.


댓글 1개:

  1. 정확한 기준은 성경입니다.
    성경을 통해 부활절의날짜와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된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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