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성령시대인 오늘날 우리는 예수님의 새 이름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얻도록 성경은 예언하고 있다(계3:12,2:17).
하나님의 이름은 영적 세계에서 무한한 권능을 발휘하며,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 구원의 축복을 허락하신다.
하나님의 이름이 가진 구원의 권능은 너무나도 크기 때문에 원수 마귀가 가장 중점적으로 방해하려 드는 부분이 바로 이름 문제이다.
계13:4~6 용이 짐승에게 권세를 주므로 용에게 경배하며 짐승에게 경배하여 가로되 누가 이 짐승과 같으뇨 누가 능히 이로 더불어싸 우리요 하더라 또 짐승이 큰 말과 참람된 말 하는 입을 받고 ..... 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향하여 훼방하되 그의 이름과 그의 장막 곧 하늘에 거하는 자들을 훼방하더라
마귀가 하나님에 대하여 대적하고 훼방하려 할 때 가장 귀중한 부분을 방해하지 않겠는가?
짐승이 하나님의 이름을 훼방한다는 예언은 그 만큼 그 이름이 귀하고 가치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성경의 예언을 따라 오신 그리스도를 전파하고 증거할 때마다 사단의 영에 미혹된 자들은 초림 때나 지금이나 항상 "사람이 어찌 하나님이라 할수 있느냐"고 하면서 하나님의 성호를 훼방한다.
유한한 인생에 불과했던 우리는 하늘 아버지와 하늘 어머니의 이름을 지니고 있기에 천국을 유업으로 얻는 복된 존재가 된 것이다.
악한 원수 마귀는 이러한 사실을 알기 때문에 우리로 하여금 하늘 나라의 영원한 영광에 이르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 아버지의 이름을 우리 속에서 자꾸 빼내가려 하고, 어머니의 이름을 우리 마음에서 지우려 하고 있다. 이러한 사단의 술수에 속아서는 안될 것이다.
우리는 새 이름을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영적 세계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는 완성품으로 변화받아 구원에 이르게 되었음을 기억하자.
사람이 사는 이 땅에 짐승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답글삭제하나님의 성호를 훼방하는 짐승들에게 마음을 빼앗겨서는 안됩니다.
답글삭제하나님의 성호를 더럽히는 자는 곧 하나님의 원수요 하나님께 속하지 않았음을 스스로 시인하는 자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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