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31일 목요일

천국으로의 길 - 안식일 계명




겨울철 교통사고의 주범, 블랙아이스. 아무리 주의를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블랙아이스(black ice)란 검은 아스팔트 포장도로 표면에 생긴 얇은 빙판을 의미한다. 겉으로 보기엔 조금 젖어 있는 도로로 보이지만 실상은 빙판길이다. 이 때문에 자칫 방심하면 추돌사고나 전복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며 큰 부상은 물론 생명까지 위협받을 수 있다. 겉으로는 우리를 안내하는 정상적인 도로로 보이지만 그 본 모습은 아주 위험한 존재인 것이다.

믿음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성경에는 성도들을 하나님께로 안내하는 이사야나 예레미야, 바울, 베드로와 같은 훌륭한 선지자들이 많다. 그러나 겉으로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큰 선지자인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우리를 아주 위험한 곳으로 이끄는 발람과 같은 거짓 선지자들도 존재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하나님 사이에 표징으로 안식일을 규례로 주셨다.

사람이 준행하면 그로 인하여 삶을 얻을 내 율례를 주며 내 규례를 알게 하였고 또 나는 그들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 알게 하려 하여 내가 내 안식일을 주어 그들과 나 사이에 표징을 삼았었노라 (에스겔 20:11~12)

하지만 거짓 선지자들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계명인 안식일을 지키지 못하게 한다. 그리고 사람의 계명인 불법으로 이끈다. 하나님께서는 때가 되면 그런 거짓 선지자들에게 그에 대한 대가를 치르도록 하겠다고 하셨다.

그 제사장들은 내 율법을 범하였으며 나의 성물을 더럽혔으며 거룩함과 속된 것을 분변치 아니하였으며 부정함과 정한 것을 사람으로 분변하게 하지 아니하였으며 그 눈을 가리워 나의 안식일을 보지 아니하였으므로 내가 그 가운데서 더럽힘을 받았느니라 ··· 그 선지자들이 그들을 위하여 회를 칠하고 스스로 허탄한 이상을 보며 거짓 복술을 행하며 여호와가 말하지 아니하였어도 주 여호와의 말씀이라 하였으며 ··· 내가 내 분으로 그 위에 쏟으며 내 진노의 불로 멸하여 그 행위대로 그 머리에 보응하였느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에스겔 22:26~31)

외식하는 자들아 이사야가 너희에게 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일렀으되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마태복음 15:7~9)
                                                                                         출처: 패스티브닷컴

하나님께서 우리의 구원을 위해 허락하신 안식일 계명.
하나님을 알게하고, 하나님 백성이 되는 표징으로 허락하신 안식일 계명.
우리를 영원한 천국으로 인도하는 삶을 얻을  구원의 길.





성경에 없는 일요일 예배.
안식일을 버린 자들에게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살게 하지 못할 규례.
일요일은 우리의 영혼을 사망으로 이끌어가는 블랙 아이스임을 기억해야하겠다.



2013년 1월 24일 목요일

구원자이신 엘로힘 하나님- 패스티브닷컴.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에 대해 오해하는 것 중 하나는 하나님은 오직 아버지 하나님 한 분만 계신다는 것이다. 그러나 성경은 처음부터 아버지 하나님뿐만 아니라 어머니 하나님도 존재한다는 사실을 분명히 밝혔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창세기 1:26~27)

만약 하나님께서 아버지 하나님 한 분만 존재하신다면 ‘우리의 형상’이라는 표현이 아니라 ‘나의 형상’이라는 표현을 써야 한다. 또한 아버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사람도 당연히 ‘남자’만 존재하여야 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어진 사람이 남자만 있는가? 여자도 있지 않은가? 하나님의 형상대로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신 것은 본래 하나님의 형상은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이 존재한다는 증거이다.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의 존재를 안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문제다. 마지막 때에는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 나타나셔서 생명수를 주시기 때문이다.

성령(아버지 하나님)과 신부(어머니 하나님)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요한계시록 22:17)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만난 자가 생명수를 받을 수 있다. 아버지 하나님만 알고 있는 사람은 아직 힘써 알아야 할 하나님을 알지 못한 것이다. 하나님의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성령과 신부를 믿고 성령과 신부께서 주시는 생명수를 받고 있다.
                                                   
                                                                패스티브닷컴 아버지하나님어머니하나님......


계22: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 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성령과 신부되신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오늘도 폭포수와 같은 생명수가 전 세계로흘러가고 있답니다.

모두 모두 오세요. 와서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시온에서 생명수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다수결의 오류 - 패스티브닷컴,안.상.홍.님


다수결은 의사결정을 하는 데 있어 다수의 의견을 따르는 방법이다. 서로간의 이익이 충돌하는 의사결정의 상황에서 다수의 이익을 위하는 것이 산술적으로 최대의 이익을 가져오기 때문에 지금까지도 의사결정의 방법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그런데 신앙에 있어서도 다수의 의견을 따르는 것이 최대 이익이라는 결과를 가져올까. 전혀 그렇지 않다. 사람은 육의 세계는 볼 수 있지만 영혼의 세계는 볼 수 없다. 육의 세계는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 정보가 있지만 영혼의 세계에 대해서는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 정보가 전혀 없다는 말이다. 그렇기 때문에 영혼 세계에 대한 문제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다수결로 결정할 문제가 아니다. 영혼 세계에 대해 가장 정확히 아는 이의 말씀을 따르는 것이 가장 옳은 결정이다.


영혼 세계를 가장 잘 아는 분은 당연히 하나님이다. 그러므로 영혼 세계에 대한 문제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절대적인 판단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 하나님을 믿는 신앙은 오직 하나님만이 구원의 길을 알고 계신다는 것을 시인하고 순종하는 데서부터 출발해야 한다.

그런데 놀랍게도 오늘날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이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보다는 다수의 사람의 의견을 따르는 것을 옳게 여기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을 지키라고 말씀하셨는데, 대부분의 교회가 일요일을 지키고 있으니 안식일인 토요일에 예배를 드리는 교회는 이단이라고 한다. 성경에는 크리스마스를 지키라는 말씀도, 십자가를 세우라는 말씀도 없는데, 대부분의 교회가 그러니까 크리스마스를 지키지 않거나 십자가를 세우지 않으면 이단이라는 것이다.

이단인지 아닌지 판단하는 것은 어느 협회에서 규정하는 것도 아니고 다수결로 판단하는 것도 아니다. 오직 성경을 통해서만 규정되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행하는 것을 옳다고 여기는 것은 다수결의 원칙 속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자연스러운 습관일 수 있다. 하지만 오늘날의 교회 현실을 미리 내다보신 하나님께서는 오히려 “구원의 길은 좁고 멸망의 길은 넓다”고 하셨다.

명확한 기준인 하나님의 말씀, 성경이 있는데도 다수결로 이단을 판단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사람의 의견을 따르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구원의 길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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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7:21~23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우리 영혼의 구원은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은혜입니다. 하나님 뜻대로 행했을 때 약속하신 구원의 축복을 받을 수 있음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오직 성경대로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하나님의 교회.



2013년 1월 21일 월요일

성령시대 새 이름 -짐승이 훼방하는 새이름

하나님을 영접한다는 것은 곧 그 이름을 믿는 것을 의미한다.

요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성령시대인 오늘날 우리는 예수님의 새 이름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얻도록 성경은 예언하고 있다(계3:12,2:17).

하나님의 이름은 영적 세계에서 무한한 권능을 발휘하며,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 구원의 축복을 허락하신다.

하나님의 이름이 가진 구원의 권능은 너무나도 크기 때문에 수 마귀가 가장 중점적으로 방해하려 드는 부분이 바로 이름 문제이다.

계13:4~6 용이 짐승에게 권세를 주므로 용에게 경배하며 짐승에게 경배하여 가로되 누가 이 짐승과 같으뇨 누가 능히 이로 더불어싸 우리요 하더라 또 짐승이 큰 말과 참람된 말 하는 입을 받고 ..... 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향하여 훼방하되 그의 이름과 그의 장막 곧 하늘에 거하는 자들을 훼방하더라

마귀가 하나님에 대하여 대적하고 훼방하려 할 때 가장 귀중한 부분을 방해하지 않겠는가?
짐승이 하나님의 이름을 훼방한다는 예언은 그 만큼 그 이름이 귀하고 가치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성경의 예언을 따라 오신 그리스도를 전파하고 증거할 때마다 사단의 영에 미혹된 자들은 초림 때나 지금이나 항상 "사람이 어찌 하나님이라 할수 있느냐"고 하면서 하나님의 성호를 훼방한다.

유한한 인생에 불과했던 우리는 하늘 아버지와 하늘 어머니의 이름을 지니고 있기에 천국을 유업으로 얻는 복된 존재가 된 것이다. 

악한 원수 마귀는 이러한 사실을 알기 때문에 우리로 하여금 하늘 나라의 영원한 영광에 이르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 아버지의 이름을 우리 속에서 자꾸 빼내가려 하고, 어머니의 이름을 우리 마음에서 지우려 하고 있다. 이러한 사단의 술수에 속아서는 안될 것이다.

우리는 새 이름을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영적 세계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는 완성품으로 변화받아 구원에 이르게 되었음을 기억하자.


예언과 성취를 통해 바라본 성경은 사실이다 - 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을 믿노라 하는 사람들 조차도 성경의 기록을 신화나 설화 정도로 생각하는 경우가
대다수 인것이 오늘의 현실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성경의 예언과 성취를 통해서 성경이 사실임을 증거해 놓으셨다.




하나님께서는 성경이 하나님의 확실하신 말씀임을 우리에게 확증하시기 위해 친히 선지자를 통해 예언하시고 그 예언을 성취하심으로 성경은 사실이며 하나님은 존재하심을 우리로 믿게 하셨다.

신18:21~22 네가 혹시 심중에이르기를 그 말이 여호와의 이르신 말씀인지 우리가 어떻게 알리요 하리라 만일 선지자가 있어서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한 일에 증험도 없고 성취함도 없으면 이는 여호와의 말씀하신 것이 아니요 그 선지자의 방자히 한 말이니 너는 그를 두려워 말찌니라


구약시대에 이스라엘은 70년 동안 바벨론에 포로된 적이 있었다. 그때에 바벨론을 멸암시키고 이스라엘을 해방시킨 사람이 있었으니 그가 바사왕 고레스였다. 그런데 그 고레스가 이스라엘을 해방시킬 때 아주 놀라운 말을 하였다.

스1:1~3 바사 왕 고레스는 말하노니 하늘의 신 여호와께서 세상 만국으로 내게 주셨고 나를 명하사 유다 예루살렘에 전을 건축하라 하셨나니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참신이시라 너희 중에 무룻 그 백성 된 자는 다 유다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서 거기 있는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라 너희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라.

고레스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 이방나라의 왕이었다. 그런데 그가 왜 여호와 하나님께서 세상 만국을 자신에게 주셨다고 하였을까? 또 왜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참신 이시라고 하며 거듭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을까? 그 이유는 고레스가 성경의 예언을 보고 깜짝 놀랐기 때문이다.
성경은 그가 태어나기도 전에 그의 이름과 그가 할 일에 대해 미리 예언하고 있었던 것이다.



사45:1~3,13 나 여호와는 나의 기름받은 고레스의 오른손을 잡고 열국으로 그 앞에 항복하게 하며 열왕의 허리를 풀며 성문을 그 앞에 열어서 닫지 못하게 하리라 내가 고레스에게 이르기를 내가네 앞서가서 험한 곳을 평탄케 하며 놋문을 쳐서 부수며 쇠빗장을 꺽고 네게 흑암 중의 보화와 은밀한 곳에 숨은 재물을 주어서 너로 너를 지명하여 부른자가 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인 줄 알게 하리라 .... 내가 의로 그를 일으킨지라 그의 모든 길을 곧게 하리니 그가 나의 성읍을 건축할 것이며 나의 사로잡힌 자들을 값이나 갚음 없이 놓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느니라.

이사야서는 고레스가 이스라엘을 해방시키기 약 170년 전에 기록되었다. 하나님께서는 고레스가 태어나기도 전에 그의 이름을 기록해두시고 그가 할 일들을 기록해두셨다. 만약 우리가 태어나기도 전에 우리의 이름과 할 일이 미리 기록된 책이 있었다고 가정해보자. 그것을 ㄹ보면 우리는 얼마나 놀라겠는가? 그래서 자신에 대하여 기록된 예언을 본 고레스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 것이다.



이뿐 아니라 성경은 바벨론이 멸망하기 전에 바벨론 멸망 후에 이어질 메대 바사와 헬라에 대한 역사를 예언하셨다.

단8:20~22 네가 본 바 두 뿔 가진 수양은 곧 메대와 바사 왕들이요 털이 많은 수염소는 곧 헬라 왕이요 이 뿔이 꺽이고 그 대신에 네 뿔이 났은즉 그 나라 가운데서 네 나라가 일어나되 그 권세만 못하리라

이 예언은 바벨론 멸망 직전에 하나님께서 다니엘에게 주신 예언이다. 바벨론이 멸망을 당한 후 메대 바사와 헬라가 일어날 것이며 또한 헬라가 첫째 왕 사후에 네 나라로 분열될 것이라고 예언하였다. 그런데 이 일도 예언대로 정확히 이루어졌음을 우리는 세계사를 통해 확인할수 있다. 헬라의 첫째 왕은 알렉산더이다. 그가 죽은 후에 누가 헬라를 통치했는가? 그의 휘하에 있었던 네 장군이 분할 통치하였다. 예언대로 네 나라가 세워진 것이다.
이러한 성경의 예언을 하신 분도 또 예언을 성취시키신 분도 하나님이시다.

이는 성경이 틀림없는 하나님의 말씀이며 사실임을 증거하는 것이다.


이러한 확실한 역사와 증거 앞에서 어찌 성경을 믿지 않을 수 있겠는가?
성경은 사실이며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모든 말씀도 반드시 이루어짐을 믿어야 한다.


계21:4 또 내가 새하늘과 새 땅을 보니 ....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2013년 1월 17일 목요일

과학적 근거로 바라 본 성경은 사실이다- 하나님의교회

하나님께서는 성경에 장차 우리 영혼이 돌아갈 영원한 천국이 있음을 알려주셨습니다.
그러나 세상 사람들은 이같은 내용을 신화 혹은 실제가 아닌것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이러한 인생들을 너무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는 인생들이 신뢰하는 과학을 통해 성경이 사실임을 증거하심으로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새하늘과 새땅인 영원한 천국도 반드시 이루어질 것을 알려주셨습니다.



성경이 사실인 과학적인 증거

세상을 창조하시고 온 우주에 과학의 법칙을 부여하신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성경이 과학보다 앞서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과거에는 인간의 부족한 지식으로 인해 성경을 믿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과학이 발달함에 따라 믿을 수밖에 없는 증거들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그럼 먼저 지구에 대해 주신 말씀을 살펴봅시다.

욥26:7 그는 북편 하늘을 허공에 펴시며 땅을 공간에 다시며

땅을 공간에 다셨다는 말씀은 지구가 허공에 떠 있다는 뜻입니다.
오늘날에는 지구가 허공에 떠 있다는 것은 지극히 상식적인 내용입니다.
그러나 고대 사람들에게는 상상도 할 수 없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들은 지구가 무엇엔가 고정되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다면 인간의 과학은 언제쯤이나 지구가 허공에 떠 있다는 사실을 증명할 수 있었을까요? 17세기 뉴턴이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한 후에야 증명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인간의 과학보다 수천 년 앞서서 지구가 허공에 떠 있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욥기가 기록된 연대는 지금부터 약 3500년 전입니다.

그러면 당시 인간의 지식으로서는 도저히 알 수 없는 사실이 어떻게 성경에 기록될 수 있었을까요?
이는 성경이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기록이며 사실이라는 확실한 증거입니다.

다음으로 물의 순환에 대해 주신 말씀을 살펴봅시다.

요36:27~28 그가 물을 가늘게 이끌어 올리신즉 그것이 안개되에 비를 이루고 그것이 공중에서 내려 사람 위에 쏟아지느니라.

이 말씀은 물의 순환과정을 사실대로 부여줍니다. 즉 지상의 물이 공중으로 올라가서 구름이 된 다음 다시 비로 내리는 과정을 말한 것입니다.

먼저 "물을 가늘게 이끌어 올린다"는 것은 물이 증발되어 공중으로 올라감을 뜻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안개되어 비를 이룬다"는 것은 수증기가 모여 구름이 된 후 비가되어 내린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인간의 과학 언제쯤  물의 순환을 온전히 이해한 것일까요?
16,17세기에 페로와 마리오트의 실험결과 물이 순환한다는 것이 최초로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이미 3500년 전에 물의 순환에 대해 정확히 묘사하고 있습니다.
이는 성경이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기록이며 사실임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왜 이러한 과학의 법칙을 통해서 성경이 사실임을 오늘날 우리에게 알려주셨을까요?

이는 성경이 사실임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해 우리에게 약속하신 영원한 천국도 사실임을 우리로 깨닫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존재를 깨닫지 못하고 인생의 시간을 허비하고 있습니다.
이는 사람들이 무지하여 하나님께서 안 계시다고 생각하시 때문입니다.

그러나 인간의 과학을 뛰어넘는 말씀이 무엇을 우리에게 말하고 있습니까?
이 모두가 하나님께서 분명히 존재하신다는 증거들입니다.

하나님께서 존재하심을 굳게 믿고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귀울여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사망도, 고통도, 슬픔도 없는 영원한 천국을 소망하며 살아갑시다.


2013년 1월 15일 화요일

기가서(寄家書)-엘로히스트 1월호

欲作家書說苦辛 恐敎愁殺白頭親 (욕작가서설고신 공교수살백두친)
집에 보낼 편지에 괴로움을 말하려다  흰 머리의 어버이가  근심할까  걱정이 되어
陰山積雪深千丈  却報今冬暖似春     (음산적설심천장 각보금동난사춘)
그늘 진 산, 쌓인 눈이  천길인데  금년  겨울은  봄날같이  따뜻하다  적었네.


조선 중기의 문신인 이안눌이 함경북도 관찰사로 있을 때 쓴 기가서<寄家書 - 고향 집에 부치는 편지> 라는 시의 한 대목입니다. 객지 생활의 어려움은 있으나 연로하신 부모님이 걱정하실까 봐 실제와 다르게 쓴 편지에서 부모님을 향한 필자의 지극한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자식의 아픔은 부모의 아픔이라 효심 깊은 자녀들은 괴로운 일이 있어도 내색을 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부모님은 다 아시지요. 참 신기한 일입니다.

한 자녀 한 자녀를 손바닥에 새기시고(사49:16), 항상 영혼의 안위만을 생각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근심까지도 다 아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을 살피시는 만큼 우리도 효의 도리를 다해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렸으면 합니다.마음속에 있는 근심 걱정일랑 다 털어내고 하늘 소망만 가득 품기를 바랍니다.

하늘 아버지 어머니의 마음이 한 겨울에도 봄날같이 따뜻해 지셨으면 좋겠습니다.